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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만드는방법

by 65456 202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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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만드는방법 바삭하고 쫀득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 총정리

 

감자 몇 개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감자전은 재료가 단순한 만큼 작은 차이에서 맛과 식감이 크게 달라집니다. 저도 처음에는 감자를 갈아 바로 팬에 부치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어떤 날은 반죽이 물처럼 퍼지고 어떤 날은 뒤집는 순간 찢어지거나 겉은 탔는데 속은 덜 익는 일이 있었습니다.

 

여러 번 만들어보니 감자전 만드는방법의 핵심은 감자의 물기를 무조건 버리는 것이 아니라 가라앉은 전분을 다시 활용하고, 반죽을 너무 두껍게 올리지 않으며, 충분히 달군 팬에서 중불과 중강불을 오가며 천천히 익히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강판과 믹서로 만드는 방법, 전분 분리법, 양파를 넣는 이유, 바삭하게 부치는 불 조절과 남은 감자전 보관법까지 자세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감자전은 감자에서 나온 물을 모두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가라앉은 전분을 다시 반죽에 섞어야 쫀득하고 잘 찢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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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만드는방법 기본 재료와 황금비율

감자전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복잡한 재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가장 자주 만드는 기본 비율은 중간 크기의 감자 4개, 양파 4분의 1개, 소금 2~3꼬집, 식용유 넉넉히 준비하는 것입니다. 감자 자체의 전분이 충분하다면 별도의 부침가루나 밀가루 없이도 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감자 품종과 수분량에 따라 반죽이 너무 묽을 경우 감자전분 1큰술 정도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감자는 껍질을 벗겨 깨끗하게 씻습니다. 싹이 나거나 초록색으로 변한 부분은 넉넉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을 벗긴 감자는 바로 갈아야 색이 변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본 감자전은 감자 4개에 양파 4분의 1개 정도가 무난합니다. 양파는 단맛을 더하는 역할도 하지만 갈아놓은 감자의 색 변화를 조금 늦추고 전체 맛을 부드럽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감자전 반죽이 묽어지고 단맛이 강해질 수 있으므로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판을 사용할 경우 감자를 한 방향으로 천천히 갈아줍니다. 강판에 간 감자는 입자가 살아 있어 완성된 감자전의 식감이 쫀득하면서도 거칠게 씹히는 맛이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지만 전통적인 감자전 식감을 좋아한다면 강판을 추천합니다.

믹서를 사용할 경우에는 감자와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고 짧게 갈아줍니다. 이때 물을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믹서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면 감자에서 나온 수분이나 물 1~2큰술 정도만 넣어 작동시킵니다.

믹서에 너무 오래 갈면 반죽이 지나치게 곱고 물처럼 묽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몇 초씩 끊어 돌리면서 감자 입자가 아주 조금 남을 정도로 갈아주는 편입니다.

간 감자는 고운 체나 면포에 받쳐 수분을 분리합니다. 이때 감자 건더기를 너무 세게 짜지 않습니다. 수분을 어느 정도 제거하되 촉촉함은 남겨야 반죽이 부드럽습니다.

아래로 빠진 감자물은 바로 버리지 않고 5~10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릇 바닥에 하얀 전분이 가라앉습니다. 위쪽의 갈색빛 물은 조심스럽게 따라 버리고 바닥의 전분만 남깁니다.

남겨둔 전분에 감자 건더기를 다시 넣고 골고루 섞습니다. 이 과정이 감자전 반죽의 결착력을 높여주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소금은 반죽을 팬에 부치기 직전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을 너무 일찍 넣고 오래 두면 감자에서 수분이 더 나올 수 있습니다.

감자전 반죽은 숟가락으로 떴을 때 물처럼 흘러내리지 않고 천천히 떨어지는 정도가 좋습니다. 너무 묽으면 전이 넓게 퍼지고 뒤집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반죽이 너무 묽다면 감자전분 1큰술을 추가해봅니다. 처음부터 전분을 많이 넣으면 쫀득함보다 떡처럼 단단한 식감이 날 수 있으므로 조금씩 조절합니다.

반대로 반죽이 너무 되직하다면 앞에서 따라낸 감자물이나 일반 물을 1큰술씩 넣어 농도를 맞출 수 있습니다.

팬은 충분히 예열해야 합니다. 팬을 중불에서 달군 뒤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감자전은 기름이 너무 적으면 팬에 달라붙고 표면이 고르게 바삭해지기 어렵습니다.

반죽을 팬에 올릴 때는 국자로 적당량을 떠서 너무 두껍지 않게 펼칩니다. 저는 지름 12~15cm 정도의 작은 감자전을 여러 장 부치는 편입니다. 큰 전 한 장보다 뒤집기 쉽고 가장자리가 바삭해지는 면적도 넓습니다.

반죽 두께는 약 0.5cm 안팎이 좋습니다. 너무 두꺼우면 겉이 갈색으로 익어도 속이 덜 익을 수 있습니다.

한쪽 면이 충분히 익어 가장자리가 투명하게 변하고 바닥이 노릇해질 때 뒤집습니다. 너무 일찍 뒤집으면 반죽이 찢어질 수 있습니다.

뒤집은 뒤에는 기름이 부족한 부분에 조금 추가해줍니다. 팬을 기울여 기름이 가장자리로 들어가게 하면 바삭한 테두리를 만들기 좋습니다.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감자 4개를 기준으로 작은 전 4~6장 정도를 부치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큰 전을 만드는 것보다 조리하기 쉽고 바삭한 식감을 만들기 좋습니다.

감자전 기본 비율은 감자 4개에 양파 4분의 1개 정도가 무난하며, 감자물을 가라앉혀 얻은 전분을 다시 반죽에 넣어야 쫀득하고 잘 찢어지지 않습니다.

 

 

 

감자전 만드는방법 강판과 믹서 차이 알아보기

감자전을 만들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강판에 갈아야 하는지 믹서를 사용해도 되는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두 방법 모두 감자전을 만들 수 있지만 완성된 식감과 조리 과정에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충분할 때는 강판을 사용하고 빠르게 많은 양을 만들 때는 믹서를 활용합니다.

강판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감자 입자의 자연스러운 식감입니다. 감자가 완전히 액체처럼 갈리지 않고 작은 입자가 남아 있어 부쳤을 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느낌이 잘 살아납니다.

강판을 사용할 때는 손을 다치지 않도록 감자가 작아질수록 조심해야 합니다. 마지막 작은 조각은 무리하게 끝까지 갈지 않고 따로 잘게 다져 반죽에 넣어도 됩니다.

강판에 간 감자는 시간이 지나면 색이 빠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자와 함께 양파를 조금 갈거나 간 직후 바로 물기 분리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믹서 방식은 빠르고 편합니다. 감자 4~5개 이상을 만들 때 강판보다 훨씬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믹서를 너무 오래 돌리면 반죽이 지나치게 곱고 묽어질 수 있습니다. 감자 조직이 너무 잘게 부서지면 강판 방식과 다른 부드러운 식감이 납니다.

믹서를 사용할 때는 감자를 2~3cm 크기로 썰고 양파와 함께 넣습니다. 물은 가능한 한 넣지 않고, 꼭 필요할 때만 아주 소량 사용합니다.

처음부터 믹서를 오래 돌리지 말고 짧게 끊어가며 갈아줍니다. 덩어리가 너무 크지 않으면서 약간의 입자가 남아 있는 정도가 좋습니다.

강판 방식은 감자물이 자연스럽게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전분을 분리하기 쉽습니다. 믹서 방식도 체에 걸러 수분을 분리한 뒤 바닥 전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믹서 감자전을 만들 때 면포로 너무 강하게 짜지 않습니다. 수분을 완전히 제거하면 반죽이 퍽퍽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체에 5분 정도 두어 자연스럽게 물이 빠지도록 한 뒤 손이나 숟가락으로 살짝 눌러주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강판 감자전은 입자가 살아 있어 씹는 맛이 좋고, 믹서 감자전은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이 납니다.

아이와 함께 먹거나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한다면 믹서 방식이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거칠고 쫀득한 전통적인 식감을 좋아한다면 강판 방식이 좋습니다.

두 방식을 섞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감자의 절반은 강판에 갈고 나머지 절반은 믹서에 갈아 섞으면 편의성과 식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감자 6개 이상을 부칠 때 이 방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감자 2개 정도는 강판에 갈아 입자를 살리고 나머지는 믹서에 갈아 작업 시간을 줄입니다.

감자전분을 추가하는 양도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강판 방식은 자연 전분만으로도 잘 뭉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믹서 방식은 감자 수분이 많을 경우 전분 1큰술을 추가하면 뒤집기 쉬워집니다.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넣을 수도 있지만 많이 넣으면 감자 본연의 쫀득한 식감이 약해지고 일반적인 부침개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저는 감자전에는 가능하면 밀가루를 넣지 않고 자연 전분이나 감자전분만 사용하는 편입니다.

부침가루를 사용할 경우 감자 4개 기준 1~2큰술 정도만 넣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감자 맛보다 밀가루 반죽 맛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색 변화를 줄이기 위해 양파를 사용하는 것이 싫다면 감자를 갈자마자 바로 조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소금도 미리 넣지 않고 부치기 직전에 넣습니다. 감자 반죽을 만들어 오래 방치하면 수분 분리와 색 변화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결국 강판과 믹서 가운데 정답이 하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하는 식감과 조리 시간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

제가 추천하는 기준은 감자 2~3개 정도의 소량이면 강판, 가족이 함께 먹을 많은 양이면 믹서 또는 혼합 방식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강판 감자전은 입자가 살아 있어 쫀득한 식감이 좋고, 믹서 감자전은 빠르고 부드럽게 만들기 좋습니다. 믹서는 물을 많이 넣지 않고 짧게 끊어 갈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자전 만드는방법 감자 전분 분리하고 활용하는 법

감자전을 만들면서 가장 아까운 실수가 감자를 갈아 나온 물을 바로 싱크대에 버리는 것입니다. 처음 감자전을 만들 때는 저도 갈색으로 변한 물이 필요 없는 줄 알고 전부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물을 잠시 가만히 두면 바닥에 하얀 감자 전분이 가라앉습니다. 이 전분을 다시 사용하면 감자전의 쫀득함과 결착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감자를 강판이나 믹서에 간 뒤 고운 체에 올립니다. 아래에는 넓은 그릇을 받쳐 감자물을 모읍니다.

감자 건더기는 체에서 자연스럽게 물이 빠지도록 5분 정도 둡니다. 너무 세게 누르거나 면포를 비틀어 완전히 짜면 반죽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아래로 빠진 감자물은 5~10분 정도 움직이지 않고 둡니다. 시간이 지나면 물과 전분이 분리됩니다.

위쪽에는 갈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물이 있고 바닥에는 하얗고 단단한 전분층이 생깁니다.

그릇을 기울여 위쪽 물을 조심스럽게 따라냅니다. 이때 너무 빠르게 버리면 바닥 전분까지 함께 흘러나갈 수 있으므로 천천히 합니다.

물을 거의 버리고 나면 바닥에 미끄럽고 단단한 하얀 전분이 남습니다. 숟가락으로 긁어 감자 건더기와 섞습니다.

처음에는 단단하게 굳어 있는 것처럼 보여도 건더기와 섞으면 자연스럽게 풀립니다.

이 자연 전분은 감자전 반죽을 한데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별도의 밀가루 없이도 전을 뒤집기 쉽게 만들어줍니다.

감자 자체의 전분량이 적거나 수분이 많은 경우에는 자연 전분만으로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시판 감자전분을 1큰술 정도 추가합니다.

처음부터 3~4큰술씩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분이 너무 많으면 감자전이 식었을 때 단단하고 질긴 식감이 날 수 있습니다.

저는 반죽을 섞은 뒤 작은 시험전을 먼저 한 장 부쳐봅니다. 뒤집을 때 쉽게 찢어진다면 감자전분을 반 큰술 정도 더 넣습니다.

이 방법은 한꺼번에 많은 양의 전분을 넣는 것보다 실패를 줄이기 좋습니다.

반죽이 너무 묽은 원인이 단순히 전분 부족이 아니라 수분이 너무 많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전분을 계속 넣기보다 체에 다시 올려 물기를 조금 빼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반죽이 지나치게 뻑뻑하다면 감자물을 1큰술씩 다시 넣어 농도를 맞출 수 있습니다.

감자전 반죽은 국자로 들었을 때 덩어리째 떨어지면서 팬에서 숟가락으로 쉽게 펼쳐지는 정도가 좋습니다.

감자를 갈고 난 뒤 시간이 오래 지나면 반죽 색이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색이 변한다고 무조건 먹을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모양과 맛을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부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를 함께 갈면 색 변화가 상대적으로 늦어지고 은은한 단맛이 더해집니다.

저는 감자 4개에 양파 4분의 1개 정도를 넣습니다. 양파를 반 개 이상 많이 넣으면 수분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감자전분 대신 부침가루를 사용할 경우에도 소량만 넣습니다. 감자전 특유의 투명하고 쫀득한 속 식감을 원한다면 감자전분이 더 잘 어울립니다.

밀가루는 반죽을 쉽게 뭉치게 하지만 많이 들어가면 바삭한 감자전보다 밀가루전 같은 식감이 날 수 있습니다.

감자만으로 만드는 전을 처음 시도한다면 자연 전분 분리 과정을 꼭 해보세요. 조금 번거로워 보여도 실제로는 감자물을 몇 분 두었다가 위쪽 물을 따라내는 간단한 과정입니다.

제가 이 과정을 사용한 뒤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감자전을 뒤집을 때 찢어지는 일이 줄었다는 것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감자전의 식감도 훨씬 잘 살아납니다.

자연 전분을 활용한 반죽은 오래 보관하지 않고 바로 부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계속 수분이 분리될 수 있습니다.

감자를 갈아 나온 물은 5~10분 정도 두었다가 위쪽 물만 따라 버리고 바닥에 가라앉은 하얀 전분을 감자 건더기와 다시 섞어 사용하세요.

 

  • 감자전 만드는방법 강판 방식 : 감자 입자가 자연스럽게 남아 쫀득하고 거친 식감을 살리기 좋습니다.
  • 감자전 만드는방법 믹서 방식 : 물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짧게 끊어 갈면 빠르고 부드러운 감자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감자전 만드는방법 전분 활용 : 감자물에서 가라앉은 자연 전분을 다시 반죽에 넣으면 결착력과 쫀득한 식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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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만드는방법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게 부치는 법

감자전 반죽을 잘 만들어도 부치는 과정에서 불 조절을 잘못하면 원하는 식감이 나오지 않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쫀득한 감자전을 만들려면 팬 예열, 기름 양, 반죽 두께와 뒤집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팬을 충분히 달굽니다. 차가운 팬에 반죽을 올리면 감자전이 기름을 흡수하면서 축축해지고 팬에 달라붙을 수 있습니다.

중불에서 팬을 1~2분 정도 예열한 뒤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감자전은 기름을 너무 적게 사용하는 것보다 적당히 넉넉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자리의 바삭한 식감을 만드는 데 좋습니다.

기름이 뜨거워졌는지 확인하려면 반죽을 아주 조금 떨어뜨려봅니다. 주변에서 가볍게 기포가 올라오면 부치기 좋은 상태입니다.

국자로 반죽을 떠서 팬 중앙에 놓고 숟가락 뒷면으로 둥글게 펼칩니다.

처음부터 너무 넓고 얇게 만들면 뒤집을 때 찢어질 수 있고, 너무 두꺼우면 속까지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지름 12~15cm 정도, 두께 0.5cm 정도의 작은 전이 가장 다루기 쉽습니다.

반죽을 올린 뒤 처음 1~2분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계속 뒤집개로 누르거나 움직이면 아직 굳지 않은 전이 찢어질 수 있습니다.

가장자리가 투명하게 익고 갈색빛이 돌기 시작하면 뒤집개를 살짝 넣어 바닥 상태를 확인합니다.

바닥이 노릇하고 전 전체가 하나로 움직이면 뒤집을 시점입니다.

뒤집을 때는 작은 뒤집개보다 전을 충분히 받칠 수 있는 넓은 뒤집개를 사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큰 전을 만들었다면 접시를 이용해 뒤집는 방법도 있습니다. 팬 위에 접시를 덮어 전을 뒤집어 받은 뒤 다시 팬으로 밀어 넣습니다.

뒤집은 후에는 불을 중불 정도로 유지하며 안쪽까지 익힙니다.

팬 가장자리의 기름이 부족하다면 식용유를 조금 추가합니다. 팬을 기울여 기름이 전 아래쪽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합니다.

감자전은 한쪽 면을 계속 강한 불에서 익히기보다 처음에는 중강불로 색을 내고 이후 중불에서 속까지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불이 너무 세면 겉은 검게 타는데 속은 생감자 맛이 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불이 너무 약하면 감자전이 기름을 많이 흡수하고 가장자리가 바삭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불 조절은 팬 예열과 첫 표면 익히기는 중강불, 뒤집은 후에는 중불입니다.

전의 크기와 팬 화력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색을 보며 조절합니다.

뒤집개로 계속 누르면 속의 수분이 빠지고 전이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한두 번 가볍게 눌러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감자전은 갓 부쳤을 때 가장 바삭합니다. 여러 장을 부칠 경우 접시에 겹쳐 쌓으면 아래쪽 전이 수증기로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넓은 접시나 채반에 한 장씩 펼쳐둡니다.

식탁에 바로 올릴 계획이라면 한두 장씩 부치면서 따뜻할 때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전의 가장자리를 더욱 바삭하게 만들고 싶다면 작은 감자전을 여러 장 부치세요. 큰 전 한 장보다 기름과 닿는 가장자리 면적이 많아 바삭한 부분을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청양고추나 부추를 추가하고 싶다면 반죽 위에 고명처럼 올리는 방식이 좋습니다. 너무 많은 채소를 섞으면 감자 반죽의 결착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감자전 반죽에 치즈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치즈에서 기름이 나오고 쉽게 탈 수 있으므로 중불에서 천천히 부칩니다.

베이컨이나 햄을 넣을 경우에는 잘게 썰어 소량만 사용합니다. 감자 맛을 살리려면 부재료를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기본 감자전에는 소금만 조금 넣고 양념장을 곁들이는 방식을 가장 좋아합니다.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물 1큰술, 고춧가루 약간, 다진 대파와 청양고추를 섞으면 간단한 양념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감자전 자체에 간을 너무 세게 하지 않고 양념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감자의 고소한 맛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감자전을 바삭하게 부치려면 팬을 충분히 달군 뒤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0.5cm 정도로 펼쳐 한쪽 면이 충분히 굳은 뒤 한 번만 뒤집는 것이 좋습니다.

항목 설명 비고
강판 감자전 입자가 살아 있어 전통적인 쫀득한 식감을 만들기 좋습니다. 소량 조리에 추천
믹서 감자전 빠르게 많은 양을 준비할 수 있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입니다. 물 최소 사용
바삭하게 부치기 팬을 충분히 예열하고 기름을 넉넉하게 사용해 중강불과 중불을 조절합니다. 너무 두껍지 않게

 

감자전 만드는방법 실패 원인과 해결 방법

감자전은 재료가 단순하지만 의외로 실패하기 쉬운 음식입니다. 반죽이 너무 묽어 팬에서 퍼지거나, 뒤집을 때 찢어지고, 기름을 많이 먹거나, 겉은 탔는데 속에서는 생감자 맛이 날 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면 대부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실패는 반죽이 너무 묽은 경우입니다. 감자의 수분을 충분히 분리하지 않았거나 믹서에 물을 많이 넣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죽이 물처럼 흐른다면 체에 잠시 올려 수분을 조금 제거합니다. 이후 자연 전분이나 감자전분을 1큰술 정도 넣어 농도를 맞춥니다.

전분을 처음부터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감자전이 식었을 때 질겨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실패는 뒤집을 때 찢어지는 경우입니다. 반죽이 묽거나 자연 전분을 버렸을 수 있습니다.

감자물에서 가라앉은 전분을 반죽에 다시 넣고, 한쪽 면이 완전히 익기 전에 뒤집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실패는 팬에 달라붙는 경우입니다. 팬 예열이 부족하거나 기름이 너무 적을 수 있습니다.

팬을 충분히 달군 뒤 기름을 넣고 반죽을 올립니다. 코팅 상태가 좋지 않은 팬은 감자전이 잘 붙을 수 있으므로 상태를 확인합니다.

네 번째는 기름을 너무 많이 먹는 경우입니다. 팬 온도가 낮은 상태에서 반죽을 올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름이 충분히 뜨거워진 상태에서 부쳐야 표면이 빠르게 익으며 기름 흡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겉만 타고 속이 덜 익는 경우입니다. 전을 너무 두껍게 부쳤거나 불이 지나치게 강했을 수 있습니다.

반죽을 0.5cm 안팎으로 얇게 펼치고 첫 면의 색이 난 뒤에는 중불로 낮춰 속까지 익힙니다.

여섯 번째는 감자전이 너무 딱딱한 경우입니다. 감자전분이나 부침가루를 지나치게 많이 넣었을 수 있습니다.

감자의 자연 전분을 우선 활용하고 추가 전분은 최소한으로 사용합니다.

일곱 번째는 감자전 색이 너무 어두운 경우입니다. 간 감자를 오래 두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감자는 갈자마자 바로 전분 분리 작업을 하고 가능한 한 빠르게 부칩니다. 양파를 소량 함께 갈아도 좋습니다.

여덟 번째는 반죽에서 물이 계속 분리되는 경우입니다. 소금을 너무 일찍 넣고 오래 두었을 수 있습니다.

소금은 부치기 직전에 넣고 반죽을 오래 보관하지 않습니다.

아홉 번째는 감자전이 너무 느끼한 경우입니다. 기름을 계속 추가하거나 약한 불에서 오래 익혔을 수 있습니다.

팬 온도를 충분히 유지하고 완성된 감자전은 키친타월보다 채반이나 망 위에 잠시 올려 과도한 기름을 빼는 방법이 좋습니다.

열 번째는 감자 맛이 싱거운 경우입니다. 소금을 너무 적게 넣었다면 반죽에 소금을 조금 더 넣을 수 있지만 양념장을 곁들이는 방법도 좋습니다.

저는 감자전 반죽에는 소금을 아주 조금만 넣고 새콤한 간장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양념장은 진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물 1큰술, 고춧가루 반 작은술, 대파와 청양고추를 섞으면 됩니다.

식초가 너무 강한 것을 싫어한다면 식초 양을 반 큰술로 줄일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먹을 때는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빼고 간장, 물, 참기름을 소량 섞어 준비할 수 있습니다.

감자전이 자꾸 찢어진다면 큰 전보다 작은 전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전은 뒤집개로 받치기 쉽고 속까지 익는 시간도 짧습니다.

반죽이 팬에서 너무 넓게 퍼진다면 수분이 많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전분을 조금 추가하기 전에 먼저 체에서 물을 빼보세요.

믹서 감자전이 너무 부드럽고 씹는 맛이 없다면 다음에는 감자 일부를 강판에 갈아 섞어보세요.

강판 감자전이 지나치게 거칠다면 감자를 조금 더 곱게 갈거나 믹서 반죽을 섞을 수 있습니다.

감자전은 감자 상태에 따라서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분이 많은 감자는 반죽이 묽고, 전분이 많은 감자는 더 쫀득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레시피 숫자만 그대로 따르기보다 반죽의 농도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가장 많이 했던 실수는 반죽을 너무 두껍게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두툼하게 만들면 더 쫀득할 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속이 익는 동안 겉이 지나치게 갈색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작은 크기로 얇게 부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드는 방식을 가장 자주 사용합니다.

감자전이 찢어지거나 묽다면 감자물에서 얻은 전분을 다시 넣고 수분을 조절하세요. 겉만 타고 속이 덜 익는다면 반죽 두께와 불의 세기를 먼저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전 만드는방법 양념장과 보관 다시 데우는 법

감자전은 갓 부친 상태에서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지만 한 번에 여러 장을 부치다 보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감자전 자체를 담백하게 만들고 양념장을 곁들이면 사람마다 간을 조절해 먹을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양념장은 진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물 1큰술입니다. 여기에 고춧가루 반 작은술, 다진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새콤한 맛을 좋아하면 식초를 조금 더 넣고, 부드러운 맛을 원하면 물을 1큰술 더 넣습니다.

양파 장아찌 간장처럼 양파를 얇게 썰어 넣어도 좋습니다. 양파를 넣은 양념장은 미리 10분 정도 두면 맛이 어우러집니다.

아이용 양념장은 간장 1큰술, 물 1큰술, 참기름 몇 방울 정도로 가볍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감자전 반죽에 청양고추를 직접 넣을 수도 있지만 저는 양념장에 넣는 방식을 자주 사용합니다. 한 반죽으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은 감자전은 완전히 식힌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여러 장을 겹쳐 보관할 때는 사이에 종이호일을 넣으면 서로 달라붙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시 데울 때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빠르지만 처음의 바삭한 식감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바삭함을 살리고 싶다면 프라이팬을 추천합니다. 기름을 아주 조금만 두르고 중약불에서 앞뒤로 천천히 데웁니다.

이미 기름에 부친 전이므로 다시 데울 때 기름을 많이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기기의 성능과 전의 두께에 따라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짧게 돌린 뒤 상태를 확인합니다.

감자전 반죽 자체를 오래 보관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갈아놓은 감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변하고 수분이 분리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반죽을 만든 날 바로 모두 부친 뒤 완성된 전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죽이 남았다면 냉장고에 오래 두기보다 작은 전으로 모두 부쳐둡니다.

냉동 보관하려면 완성된 감자전을 완전히 식힌 뒤 한 장씩 떨어지도록 포장합니다.

다시 먹을 때는 냉장실에서 해동하거나 팬에서 천천히 데웁니다.

다만 냉동 후에는 갓 부쳤을 때의 식감과 조금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소량으로 만들어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남은 감자전은 다른 요리처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잘게 썰어 달걀물에 넣고 다시 부치면 부드러운 감자 달걀전이 됩니다.

작게 잘라 국물떡볶이에 넣어도 독특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치즈를 올려 팬에서 약불로 데우면 간단한 감자전 치즈구이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잘게 썬 김치와 감자전 조각을 함께 볶아 볶음밥에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남은 감자전을 다음 날 아침 팬에서 다시 바삭하게 데운 뒤 달걀프라이와 함께 먹는 편입니다.

감자전은 간식이나 막걸리 안주로도 좋지만 아침 식사나 가벼운 한 끼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양념장을 준비할 때는 전을 부치는 동안 미리 만들어두면 좋습니다.

간장과 식초, 물을 섞고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두면 감자전이 완성될 때쯤 맛이 어우러집니다.

고춧가루가 양념장 위에 떠 있는 것이 싫다면 참기름을 몇 방울 넣어 섞을 수 있습니다.

참깨를 넣으면 고소함이 더해집니다. 다만 감자전 자체의 담백한 맛을 좋아한다면 기본 간장 양념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결국 감자전은 갓 부쳐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지만 보관해야 한다면 반죽보다 완성된 상태로 보관하고 팬에서 다시 데우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감자전은 반죽 상태로 오래 두기보다 모두 부친 뒤 보관하고, 다시 먹을 때는 프라이팬에서 중약불로 앞뒤를 데우면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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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만드는방법 마치며 바삭하고 쫀득하게 만드는 핵심 정리

감자전 만드는방법은 재료만 보면 아주 간단합니다. 감자와 소금, 식용유만 있어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감자를 어떻게 갈고 수분을 얼마나 제거하며 팬에서 어떤 불로 부치는지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가장 먼저 감자는 깨끗하게 씻고 껍질을 벗깁니다. 싹이 난 부분이나 초록색으로 변한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제거합니다.

감자는 강판이나 믹서를 이용해 갈 수 있습니다. 강판은 시간이 조금 더 걸리지만 입자가 살아 있어 쫀득한 식감을 만들기 좋습니다.

믹서는 빠르고 편하며 부드러운 질감의 감자전을 만들기 좋습니다.

믹서를 사용할 때는 물을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돌아가지 않을 때만 아주 적은 양을 넣습니다.

감자를 간 뒤에는 체에 받쳐 수분을 분리합니다.

감자물을 바로 버리지 않고 5~10분 정도 두면 바닥에 하얀 전분이 가라앉습니다.

위쪽의 물만 천천히 따라 버리고 바닥의 전분은 감자 건더기와 다시 섞습니다.

이 자연 전분은 감자전의 쫀득한 식감을 만들고 뒤집을 때 잘 찢어지지 않게 도와줍니다.

반죽이 너무 묽다면 감자전분을 1큰술 정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전분을 많이 넣으면 식었을 때 질기고 단단한 감자전이 될 수 있습니다.

감자 4개 기준으로 양파 4분의 1개 정도를 함께 갈아도 좋습니다.

양파는 은은한 단맛을 더하고 갈아놓은 감자의 색이 변하는 것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양파를 너무 많이 넣으면 수분이 많아지고 감자 본연의 맛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소량만 사용합니다.

소금은 부치기 직전에 넣습니다.

반죽에 소금을 넣고 오래 두면 수분이 더 나올 수 있습니다.

팬은 충분히 예열합니다. 차가운 팬에 반죽을 올리지 않습니다.

중불에서 팬을 달군 뒤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반죽은 한 번에 너무 크게 부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름 12~15cm 정도의 작은 전이 뒤집기 쉽고 바삭한 가장자리도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두께는 약 0.5cm 정도가 무난합니다.

너무 두꺼우면 겉은 타고 속은 덜 익을 수 있습니다.

반죽을 팬에 올린 뒤 바로 움직이지 말고 한쪽 면이 충분히 익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가장자리가 익고 바닥이 노릇해지면 뒤집습니다.

뒤집은 뒤에는 중불에서 속까지 천천히 익힙니다.

기름이 부족하면 팬 가장자리로 소량 추가합니다.

뒤집개로 계속 누르는 것은 피합니다. 속의 촉촉한 식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감자전이 자꾸 찢어진다면 자연 전분을 사용했는지와 반죽 수분이 너무 많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팬 예열이 충분하지 않아도 전이 달라붙고 찢어질 수 있습니다.

겉만 타고 속이 생감자처럼 느껴진다면 전이 너무 두껍거나 불이 센 것입니다.

다음에는 반죽을 조금 더 얇게 펼치고 첫 면에 색을 낸 뒤 불을 중불로 줄여보세요.

감자전이 너무 기름지다면 팬 온도가 낮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름이 충분히 뜨거워진 상태에서 반죽을 올려야 합니다.

감자전 자체의 간은 약하게 하고 양념장을 곁들이는 방법도 좋습니다.

진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물 1큰술에 고춧가루와 대파, 청양고추를 넣으면 간단한 양념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먹는다면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빼고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감자전은 만들어둔 반죽을 오래 보관하기보다 바로 부치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전은 완전히 식힌 뒤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합니다.

다시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보다 프라이팬에서 중약불로 데우면 바삭한 느낌을 살리기 좋습니다.

여러 장을 부칠 때는 접시에 겹겹이 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전을 겹치면 수증기로 인해 아래쪽 전이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넓은 접시나 채반 위에 펼쳐놓고 가능한 한 따뜻할 때 먹습니다.

제가 감자전을 만들면서 가장 중요하게 느낀 것은 특별한 재료보다 기본 과정이었습니다.

감자를 갈고, 물기를 분리하고, 전분을 다시 넣고, 충분히 달군 팬에서 얇게 부치는 네 가지 과정이 핵심입니다.

강판 감자전은 정성이 조금 더 필요하지만 쫀득한 식감이 좋고, 믹서 감자전은 빠르고 부드러워 바쁜 날 만들기 좋습니다.

두 방법을 섞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자의 절반은 강판에 갈아 입자를 살리고 나머지는 믹서로 갈면 시간도 줄이고 식감도 살릴 수 있습니다.

감자 4개만 있어도 가족이 함께 먹을 간식이나 반찬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비 오는 날 막걸리와 함께 먹는 전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이나 주말 아침 메뉴로도 잘 어울립니다.

오늘 집에 감자가 있다면 복잡한 부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감자와 양파 조금, 소금과 식용유만 준비해도 충분합니다.

감자물을 버리기 전에 10분만 기다려보세요. 바닥에 가라앉은 전분을 다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감자전의 식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팬을 충분히 달구고 작은 크기로 한 장씩 천천히 부쳐보세요. 겉은 노릇하고 바삭하며 속은 쫀득한 감자전을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감자전 만드는방법의 핵심은 감자물을 가라앉혀 자연 전분을 다시 사용하는 것, 팬을 충분히 예열하는 것, 반죽을 너무 두껍지 않게 펼쳐 한쪽 면이 충분히 익은 뒤 뒤집는 것입니다.

 

 

감자전 만드는방법 질문 QnA

감자전 만들 때 감자물을 버려도 되나요?


감자물을 바로 전부 버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10분 정도 그대로 두면 바닥에 하얀 감자 전분이 가라앉습니다. 위쪽의 물만 천천히 버리고 바닥에 남은 전분을 감자 건더기에 다시 섞으면 반죽의 결착력과 쫀득한 식감을 살리기 좋습니다.

감자전을 믹서로 만들어도 되나요?


믹서를 사용해도 됩니다.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양파 조금과 함께 갈고, 물은 가능한 한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 갈면 반죽이 지나치게 묽어질 수 있으므로 몇 초씩 짧게 끊어 갈아주면 부드러운 감자전을 만들기 좋습니다.

감자전이 자꾸 찢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반죽에 수분이 너무 많거나 감자의 자연 전분을 버렸거나, 한쪽 면이 충분히 익기 전에 뒤집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자물에서 가라앉은 전분을 다시 넣고 반죽 농도를 조절한 뒤 팬을 충분히 예열해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뒤집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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